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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렌트카 가격 비교 바로 요기에서! 장기렌트vs리스vs할부 완벽 정리!

온 아부지 발행일 : 202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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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렌트카 가격 비교 바로 요기에서! 장기렌트vs리스vs할부 완벽 정리!

 

오늘은 신차를 낼 때 사람들이 많이 쓰는 할부금의 리스와 장기렌트의 차이점을 좀 살펴보려고 하며 그런데, 얘네들이 각각 정확히 뭐고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지 이거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

어떤 방식을 써야 이게 나한테 좀 맞는지, 뭐가 나한테 좀 더 이득인지 이걸 한번 쉽게 알아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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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렌트카 가격 비교 바로 요기에서!

이건 진짜 불변의 진리인데 당연히 현금 일시불로 구매하시는 거였죠?

 

무조건 현금박칙이지 역시 이렇게 기본적으로 네돈 주고 사는 거 현찰 박치기 일시불로 구매하는 게 차를 소유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해요. 근데 현금 여유가 그만큼 없으며 그러면 뭐 이자를 조금 더 내더라도 할부로 사면 살 수 있겠죠?

 

아무튼 뭐, 현금이건 할부건, 이 두 가지 방법은 차를 내 돈으로 주고 구매하는 거, 가장 확실하고 대표적인 방법이에요.

근데 이거 말고도 차량을 또 내 것처럼 쓸 수 있는 대표적인 상품들이 있죠.

근데 리스랑 장기렌트이, 두 개가 정확히 어떤 개념인지 알고 계세요?

 

솔직히 말하면 모릅니다.

솔직히 둘이 똑같은 거 아닌가 말씀하신 대로, 일단 시스템 자체는 둘 다 비슷하다고 볼 수 있어요. 물론 여기서도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리스 방식에서 차를 빌리는 개념이 운용 리스가 있고, 돈을 빌리는 개념인 금융 리스가 있는데, 제가 여기서 이것까지 다 설명하려면 내용이 너무 길어지니까. 어쨌든, 리스나 장기렌트, 둘 다 기본적으로 차를 빌려서 타는 방식이라는 이 개념 자체는 똑같아요.

 

계약기간도 다양하지만 보통은 신차 할부랑 비슷하게 36개월, 48개월, 60개월이 정도가 보편적이긴 하죠. 그러면 신차 할부로 사는 거랑 뭐가 차이가 있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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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리스랑 장기렌트는 차량의 잔존 가치라는 걸 먼저 잡아요. 이 잔존 가치는 쉽게 말해서, 내가 60개월 계약을 했는데, 이게 계약 기간이 다 끝나는 5년 뒤가 됐을 때, 그 차의 중고 시세가 있을 거 아니에요?

 

쉽게 말해서, 내가 빌린 차에 5년 뒤 남은 금액 가치를 이해하시면 돼요. 리스나 장기렌트는 차량 가격에서 이 잔존 가치라는 걸 빼고, 그 나머지 금액을 이제 계약기간 동안 할부로 나눠서 달달이 이용료를 내는 개념이죠.

할부는 5000 나누기 60개월을 해야 되는 건데, 잔존가치 1500만원을 빼고, 나머지 3,500만원에 대한 것만 60개월 대한 나눠서 내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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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월 납입금만 보면 그렇겠죠.

 

그런데, 중요한 게, 이 리스건 장기렌트건, 얘네들을 이용하면 그 차가 내 명의가 아니라는 점이 좀 함정이에요.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그 차의 소유권이 내가 아닌 리스회사, 렌터카 회사 거예요.

그걸 이용하는 저는 이제 그 회사의 명의로 된 차량을 그냥 월마다 달달이 납입금 내면서 그 차를 빌려 타는 개념이고요.

 

그래서 3,500만원을 60개월 나눠서 다 내잖아요.

그리고 딱 5년이 돼서 계약기간이 끝나면 그럼 그 차는 다시 리스사나 렌트카 회사의 반납을 해야 되는 거죠. 그럼 계약기간이 끝나면 내 차 되는게 아니라 다시 토해내야 되는 거예요. 근데 그거는 선택할 수 있어요. 근데 문제는 아까 말한 그 잔존 같이 기억하시죠.

 

우리가 대충 5천만원짜리 차에 잔존 가치 30% 해가지고 1,500만 원 잡고 시작한 거니까 이걸 만약에 인수를 하려면 이 잔존 가치로 설정된 2,500만원을 전부 한방에 내야지만이 내 차로 갖고 올 수가 있는 거예요. 아니 그러면 리스랑 렌트 이것도 그냥 내가 인수하겠다 하면은 결국엔 똑같이 그냥 돈 주고 사는 거네요.

 

그렇죠. 세상에 공짜가 어디 있겠습니까. 대신 그 1,500만원 내기 싫으시면 그냥 인수 안 하고 반납하시면 되잖아요. 그럴 거면 차라리 3,500만원짜리 차를 할부로 사버리지.

그렇긴 한데 솔직히 말해서 우리 같은 개인이 차를 사야겠다고 하면 그냥 현금 박치기 일시불이 제일 싸거든요. 결국 차에 들어가는 비용의 총합을 봤을 때 리스트나 장기렌트는 뭔 짓을 해도 이게 그 일시불 구매보다 더 저렴하게 만드는 거는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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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도대체 리스랑 렌트는 왜 하는 걸까?

 

내 차도 아니고 매달 돈까지 내야 되고 나중에 인수할 돈도 없으면 그냥 다시 내야 되는 건데 몇 가지 포인트가 있긴 있어요. 진짜 단순한 관점에서 봤을 때, 이 리스랑 장기렌트는 월납입금이 싸니까 엄청 비싼 고급차나 수입차 같은 거 막 7, 8천, 뭐 1억 이상씩 하는 그런 차들은 리스가 의외로 괜찮은 경우도 있어요.

 

예를 들면

저 차 궁금하긴 한데. 내가 그렇다고 이거를 막 썩어 문드러질 때까지 타고 싶진 않고 그냥 뭐, 한 3년 정도만 타보고 싶다, 이런 분들의 경우에는 잔존 가치를 최대한 높게 설정하고 월 납입금을 최대한 줄이는 거예요. 그런 식으로 해가지고 리스트로 차를 뽑으면 오래 한 10만원 정도만 내면서도 뭐 비싼 수입차, 고급차를 탈 수도 있으니까 나름 효율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두 번째는 사실 이것 때문에 장기렌트나 리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 사장님들, 그분들 차 보면 자차로 구매하시는 분들 거의 없고, 대부분 리스트나 장기렌트가 뭐 이런 차로 훨씬 많은 거 왜냐하면 그 리스랑 렌트는 비용 인정이 되거든요. 거의 연 1,500만 원까지 되고 여기에 추가적으로 9인승 이상 승합차나 경차같이 부가세 혜택이 있는 차량들은 세금계산서 발행도 가능하거든요. 근데이 부분에서는 조금 차이점이 있긴 한데, 부가세 처리 같은 경우는 장기렌트만 돼요.

 


 

 

그래서 만약에 내가 사업자 명의로 카니발 같은 차를 운용한다면, 리보다는 장기렌트가 더 이득이긴 하겠죠. 아무튼, 뭐 이런 식으로 나중에 세금을 아낄 수 있는 그런 효과가 있다 보니까, 장기렌트 이런 거 이용하시는 거죠.

지금 도로에 굴러다니는 맥라렌이나 람보르기니 같은 슈퍼카들, 얘네들 거의 80% 이상이 법인 차명입니다. 이런 내용들 지금 국토부에서도 이거 손 본다고 해가지고 막 앞으로 법인 차에 초록색 전용 번호판 달아서 나온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는 거고요.

그래서 초록색 번호판 얘기가 계속 나오는 거구나. 그럼 리스랑 장기린의 차이점이 아까 말한 게 부가세 혜택 말고 또 뭐가 있어요?

 

가장 큰 거는 아무래도 보험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리스 같은 경우는 실제로 그 차를 운전하는 운전자 명의로 가입을 해야 되는 반면에, 장기렌트는 보험이 렌터카 회사 앞으로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리스는 내가 직접 내 보험료를 납부해야 돼, 그런데 장기렌트 같은 경우는 내가 따로 보험료를 안 내도 된다는 그런 점이 좀 다르죠. 그러면은 사업자가 아니어도 결국엔 장기렌트가 훨씬 이득 아니에요?

 

보험료 안 되니까. 근데 사실 이건 조삼모사라고 생각하시면되느데 왜냐하면, 장기렌트는 내가 따로 보험료 납부만 하지 않 몇 분이지. 사실 내가 달달이 내는 월 납입금에 그 보험료가 같이 녹여져 있는 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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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월 납입금이라는 게, 리스랑 렌트 둘 다 차량 대여로만 되는 게 아니라 그 안에 취득세, 자동차 세금 같은 것도 다 포함이 돼 있는 거예요.

 

개념이에요. 장기렌트는 거기에 플러스로 보험료까지 들어있는 거라서 월 납입금 자체는 리스가 장기렌트보다 조금 더 싸긴 해요.

그리고 더 중요한 게, 리스는 내 명의로 보험 가입을 하는 거니까 이게 운전 경력 인정이 되거든요.

그래서 뭐 무사고를 내면 뭐 해마다 보험 갱신 할수록 보험료도 점점 내려가겠죠.

근데 장기렌트는 보험이 렌터카 회사 명이라서 내가 아무리 운전을 하고 다녀도 자동차 보험 경력 인정이 안 돼요.

그래서 나중에 내가 따로 차 사서 보험을 새로 들려고 하면 보험 가입 경력 없고 완전 첩보험 이렇게 되겠다 보니까 보험료가 비싼 수준부터 다시 시작해야 된다는 좀 그런 단점들이 있죠.

 


 

 

 

그러면은 장기 렌트는 사업자가 아니면 메리트가 전혀 없는 거 아니에요?

 

그럴 수도 있는데, 이게 또 관점을 뒤집어 보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어요.

이게 예를 들어서, 제가 이제 막 면허를 따고 운전이 막 엄청 서투른 사람이야. 근데 리스로 신차를 내렸어요. 그렇게 해서 1년 동안 사고를 막 다섯 번 6번씩 막 엄청 내고 다녔어요.

그러면 리스는 보험이 내 명의로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사고를 몇 번씩 낸 걸 죄다 보험 처리를 해버리면, 이제 할증이. 엄청 붙어요, 그런데 장기렌트는 내가 이거 막 타고 다니면서 아무리 사고를 내고 막 때려 박고 막 진짜 와장창 이러고 다녀도 면책금 정도만 내면 이제 그 내 보험이라는 남는 게 1도 없거든요.

 

이런 측면에서는 내가 좀 서툴다 아시는 분들은 장기렌트로 짧게 몇 년 타 보시는 것도 뭐 나름 괜찮은 방법이지 않을까 싶어요.

 

렌터카는 번호판에 막 헛자 붙어서 가오 안 살고 그런 거 있잖아요.

 

 


 

 

정확합니다.

이것도 차이점이겠죠. 리스는 해당 사항이 없지만 장기렌트 같은 경우는 번호판에 딱 세 글자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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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죠? 하허호!

사실 이것 때문에 일상에서 살짝 민망한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서 내가 막 벤츠 BM 이런 거 타고 여자 만나러 소개팅을 나갔어요. 근데 딱 어깨에 딱 힘주고 나왔는데 여자가 딱 보니까 "저 새끼 번호판이 헛자네. 렌트카 아니야?". 여자들도 이런 거 이제 다 알거든요.

 

이런 경우가 있을 수가 있겠죠.

그리고 또 소소하게 다른 점을 알려드리자면, 그러니까 부채로 잡히는지 안 잡히는지 여부도 조금 달라요. 장기렌트 같은 경우는 대출, 그러니까 부채로 잡히지가 않아서 신용도의 영향이 전혀 없는데 반면에 그 리스 같은 경우는 이게 나의 부채로 잡히거든요.

 

그래서 신용 점수에 조금 영향도 있을 거고, 미스를 이용하는 상태에서 내가 만약에 다른 신규 대출을 받아야 된다, 뭐 이런 상황이 되면 약간 불리한 점도 있을 수 있겠죠. 근데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것저것 거슬리는 것도 좀 많은 거 같고, 솔직히 그냥 천금주고 사는 게 제일 깔끔하겠네요.

 

 


 

 

사실 저희 같은 개인이나 직장인들은 일시불이나 할부로 구매하는 게 제일 속편한 방법이죠.

다만, 아까 말한 것처럼 기어 언어라던가 사업자 분들, 뭐 이런 분들은 비용 처리도 되고, 특히 승합차나 경차 운영하면 그 부가세 혜택도 받을 수 있으니까 아무래도 장기렌트 같은 거 쓰면 이득이긴 할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장기렌트 VS 리스 VS 할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제가 중간중간 남겨놓은 사이트를 통해 좀더 편안하게 장기렌트도 알아볼수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글은 일정의 수수료를 지급받을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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