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정보 유출시 대응 예방 3가지 방법!

온 아부지 발행일 : 2022-07-15
반응형
SMALL

 

[개인정보 유출로 큰 피해를 받을 수 있어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개인 정보

 

우리는 현재 어디에 살고 계신가요?

 

바로 정보가 넘쳐나는 온라인 세상이라 불리는 인터넷 즉 온라인 세상과 

살고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생활 깊숙한 곳에 인터넷 세상이 퍼져있는데 그중 염려되는 부분이 바로 개인정보 유출 혹은 해킹 위험입니다.

 

그중 코로나19로 일상이 비대 면화되면서 전화 문자를 이용한 피싱 사기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백식접종이나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핑계로 개인정보를 빼돌리거나 현금 이체를 요구하는 경우도 많으며 피싱 사기 등에 연루되어 개인정보가 유출됐을 경우 피해 예방 방법으로 금융감독원에서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를 꼽았다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 신분증 분실로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될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 개인 정보 예방 3가지 방법!

 

 

 

1. 개인정보 노출자 등록으로 사고 방지하기.

 

금융감독원은 유출된 개인정보로 발생하는 금융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03년 9월부터 "개인정보 노출자 사고예방 시스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들며 개인정보 노출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금융 소비자가 자신을 개인정보 노출자로 등록하면 금융협회가 이 사실을 모든 금융회사로 실시간 전달을 한다고 합니다.

 

영업점에서는 해당 명의에 대해 본인 확인 절차 강화와 거래 제한 등 조치를 취한다고 하며 아래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 https://pd.fss.or.kr/

 

 

 

[서비스 이용방법]

 

 

금융 소비자는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시거나 금융소비자 포털 사이트

"파인"에 접속해 언제든지 "개인정보 노출자"등을등록 및 해제 가능합니다.

 

신분증 분실 피싱사기 연루 등 개인정보 유출이 우려되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만으로 대출이나 카드 발급은 어렵지만 기존에 유출된 다른

정보와 결합해 악용될 가능성이 있기에 신청해놓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서비스는 보이스피싱과 같은 사기 피해가 최근 크게 늘며 필용성이 커지고 있으며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파인"에 개인정보 노출을 등록한 건수는 약 21만 건으로 전년 대비 188% 증가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등록이 전체 등록 건수의 과반(51%)을 차지할 만큼 보이스 피싱 법제가 압도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을 보여주며 피해가 줄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이 듭니다.

 

 

 

 

 

2. 명의 도용된 계좌 개설 여부 조회 서비스.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 중 한 가지는

명의도용 계좌 개설 여부 조회입니다.

 

 

 

[서비스 이용방법]

 

ⓐ 금융결제원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 접속합니다.

 

ⓑ 자신의 명의를 도용한 계좌가 개설되었는지 검색 및 확인합니다.

 

ⓒ "내 계좌 한눈에" 메뉴에서 본인 명의로 개설된 모든 예금 및 대출 계좌의

     상세내역 클릭 확인합니다.

 

ⓓ 명의도용 계좌가 개설됐었거나 비대면 대출이 실행된 만약의 경우

     즉시 해당 금융회사에 피해사실을 신고하며 지급정지 신청을 합니다.

 

 

 

 

 

3. 명의 도용된 휴대전화 개설 여부 명의도용방지 서비스 이용하기.

 

 

명의를 도용한 휴대전화 개설 여부를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명의도용방지 서비스"에 접속 조회해봅니다.

 

 

 

[서비스 이용방법]

 

ⓐ 본인 인증 확인 후 "가입사실 현황 조회 서비스" 클릭하기.

 

ⓑ 명의도용 휴대전화가 개통된 경우 즉시 해당 이동통신사 등에

    회선 해지 신청 및 명의도용 피해 신고하기.

 

ⓒ "가입제한 서비스" 메뉴에서 본인 명의 휴대전화 신규 개설 차단하기.

 

 

 

 

 

 

○ 마치며...

 

최근 개인정보 관리 부실로 인한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보이스 피싱이 대표적이며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이며 범죄수법도 날로 발전해가며 연령대가 높은 분들이 많이 피해를 많이 보셨지만 요즘은 전 연령대에 고르게

피해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범죄수법이 치밀해지며 누구나 나도 속을 수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다.

 

온라인 쇼핑몰의 고객 신상정은 물론 SNS의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등 사고는

늘 일어나고 있으며 점점 개인정보 유출 방식이 다양해지면서 사건의 규모가

또한 점차 커지고 있으며 피해액도 말도 안 되는 금액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한국인터넷 진흥원에 따르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 상담 및 신고 건수는 2016년 약 10만 건에서 지난해 2021년에는 약 18만 건으로 80% 이상 넘게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피해당하기 전 미리 예방과 철저한 본인 스스로

자기 정보는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디 개인정보를 잘 관리하시어 2차 3차 사고에 피해를 입지 않길 바라며 압에 언급한 예방법을 잘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