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장려금 셋째 아이 출산시 무려 1000만원 지원!

오늘 뉴스를 보다 신생아 첫 24만 명대 지난해 합계출산율이 0.78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웠다는 뉴스를 보게 되었는데 갈수록 심각해지고 이제는 정말 나라의 위협으로 느껴질 만큼 저출산 문제는 한두해 묵은 숙제가 아니며 우리나라 전체의 문제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에서 출산을 하게 되면 출산장려금을 무려 1000만 원을 지원한고 발표했는데 어느 지자체에서 지원하는지 아래에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총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fa. 가점기준 신청방법.) 지자체

 

 

출산 장려금 소개. 각지자체에서

지자체에서는 여러 가지 출산을 지원하는 제도를 실행 중인데 그중에서 출산을 하게 되면 지원금을 지원하는 제도인 출산장려금을 시행합니다. 

 

그럼 아래에서 간단하게 지역과 지원금을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 충남 아산시 : 충남 아산시에서는 올해 셋째부터 아이 출산을 하면 지난해보다 10배가 높은 1000만원씩 지급하기로했습니다.
• 전남 나주시 : 오는 7월 1일부터 셋째아이 이상 출생시 가정에 1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인데, 첫째아는 300만원 둘째아는 500만원 셋째아이부터는 1000만원등으로 지원금을 올렸습니다.

 

• 경남 하남시 : 하남시에서는 넷째아이부터 1000만원, 다섯째 이상은 2000만원을 지원한다고합니다.
• 경기 이천시 : 셋째부터 100만원씩 지원했는데 올해부터는 첫째부터 100만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임신을 하기만해도 축하금을 지급하는 지자체도있는데  경기 과천시 : 올해부터 임신축하금을 20만원 지급하고 출산 축하용품 지급금액을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확대지급하기로했습니다. 

또한 안양 의왕 군포등에서도 임신 축하금을 주고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입학지원금 20만원 지급! 조건 신청 대상까지 총정리!

 

 

과연 지원금만으로 해결이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에서 저출산 문제 해결을 하기위해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무려 150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예산을 투입하였는데 하지만 아직까지도 출생아 수는 제자리걸음 수준이며 오히려 OECD 국가 중 최하위권 순위를 기록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인구동향조사 출생 사망통계"를 보게되면 지난해 출생아수는 24만 9천명으로 1년전보다 1만 1500명 줄었으며 연간 출생아 수는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70년만해도 100만명대에 달했으나 점점 줄어들어 결국 작년 20만명대로 내려않게되면서 가팔라졌습니다.

앞서도 언급했듯이 통계와 숫자로 보듯이 정말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는 정말 심각한 시대에 도래한것은 분명한데 우리사회는 점점 반대로가는 분위기를 만들어내고있으며, 아이를 낳고 키울수없는 사회로 나아가고있는것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뉴스를 보게되면 물가는 점점 올라가고 부동산 시장은 쉽게 꺽이지 않으며 정치 또한 보고있으면 답답한 마음만드니 참으로 갑갑한 마음만들고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늦지 않았으니 정치를 하시는분들이 제발 싸우지 않고 좋은 정책으로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위해 좋은 정책과 법을 만들어 일좀 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