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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전기료 절약방법 계속틀어도 전기세 폭탄 피하는 꿀팁!

온 아부지 발행일 : 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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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 필수 가전 에어컨 전기요금 걱정 없이 트세요!

 

 

오늘은 에어컨 전기세 아끼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월 어김없이 다가온 여름과 더위 기온이 많이 올라가면서 그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선풍기나 에어컨 작동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

 

이럴 때 시원하게 에어컨을 틀면 좋겠지만 전기세가 많이 나올 것 같아 걱정이 되어 틀지 않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그렇다면 에어컨을 틀어도 전기요금 걱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100% 효과가 있는 에어컨 마음껏 틀어도 전기세 폭탄 피하는 꿀팁 몇 가지를 공유 해드겠습니다.

 

 

 

 

 

 

 

1. 에어컨 필터 청소하기.

 

아시는 분들은 아실 거지만 항상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작년에 사용하던 에어컨을 그대로 청소 없이 사용할 경우 몸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전기세에도 영향을 주는 거 알고 계신가요?

 

에어컨 필터 청소는 첫 가동 시 청소하여 틀어주시고 2주에 한 번씩 에어컨 필터만 제대로 청소만 해도 최대 27% 절감 효과가 절약된다고 합니다.

 

필터에 먼지가 낀 상태에서 에어컨의 흡입력이 저하돼 냉방력이 절반으로 뚝 떨 지기 때문이고 이렇게 되면 온도를 낮추기 위해 에어컨이 더 오래 돌아야 하며 그만큼 전기를 사용하므로 전기료가 많이 나옵니다.

 

 

 

2. 처음 에어컨 켤 때 강풍으로 켜라.

 

연세가 드신 분들은 에어컨 전기세 폭탄이 걱정되어 처음부터 약하게 켜시는 분들이 있지만 이것은 잘못된 상식입니다.

 

실외기가 돌아가는 시간에 오히려 전기세가 더 나오게 되므로 처음에 강품으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식히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강풍으로 빠르게 실내 온도를 낮춘 뒤에는 실내 적정 온도 25도 ~ 26도 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에어컨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이며 전기세도 낮추는 방법입니다.

 

 

 

3. 선풍기를 같이 켜 둬라 (써큘레이터도 좋음)

 

에어컨을 단독으로 켜는 것보다 선풍기를 같이 켜면 실내도 더 빠르게 시원해지고 에어컨 전기세를 절약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선풍기를 같이 켜고 에어컨 온도를 1도만 올려도 20 ~ 40% 전기료 절약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잠깐 외출 시에는 에어컨 끄지 마세요.

 

2 ~ 3시간 외출하실 때에는 에어컨을 적정온도를 유지한 상태에서 외출하고

오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에어컨을 돌리실 때보다 에어컨 전기료가 작게 나오며 다시 에어컨을 돌리려면 그만큼 실외기가 돌아가야 되기 때문에 짧은 외출하실 때에는 에어컨을 켜 두시는 게

더욱 절약하십니다.

 

 

 

4. 환기가 필요할 때 에어컨 끄지 마세요.

 

이것도 3번 이랑 비슷한 맥락입니다.

환기하실 때에도 에어컨을 켜 두시는 것이 전기료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5. 내 에어컨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해보세요.

 

내 에어컨이 인버터형인지 정속형인지 확인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일단 인번터형과 정속형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인버터형과 정속형의 큰 차이점은 희망온도를 맞혀놓으면 그 희망온도에 닿았을 때 인버터형은 실외기 절전모드로 전환되는 반면 정속형은 실외기가 멈춰버립니다.

 

결국 여기서 차이 가는 것이 실외기가 돌고 있다 아예멈처버리면 다시

돌아갈 때 전기를 더욱 많이 사용하기에 전기료 차이가 나버립니다.

 

확인방법은 에어컨 뒷면 정격용량 표를 확인해보시면 확인이 가능하실 겁니다.

 

 

 

 

[마치며]

 

일단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기는 우리 생활에 너무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에 어떡하면 슬기롭게 에어컨을 사용하실 수 있을지 고민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관리만이 우리가 에어컨을 슬기롭게 사용하 실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들며 요즘 전기값에 기름값에 가스요금까지 안 오르는 게 없기에 정말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무더위 모두가 조심하시길 바라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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