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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극복방법 & 찜통더위로 불면증 극복 꿀팁!

온 아부지 발행일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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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불청객 열대야 극복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올해도 어김없이 여름이 왔습니다.

올해는 더욱 빨리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건가요?

 

연일 뉴스에는 기온이 치솟는다고 뉴스에서 나오는데 오늘은 여름에 찾아오는 열대야로 인한 불면증 없애는 노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려는데 일단 열대야가 무엇인지부터 알아야 되겠죠?

 

열대야는 밤 최저기온이 25℃ 이상 지속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며 열대야가 지속되면 수면장애 즉 불면증을 일으켜 정상적인 컨디션을 회복하기 힘듭니다.

 

폭염으로 인해 열대야 현상이 지속되면 끈적이고 후덥지근해져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기 어려워 수면장애 및 불면증 등을 야기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야간에 정상적인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 피로는 누적이 되고 일상의

리듬이 깨어지게 되면서 두통과 소화불량을 비롯한 우울증까지 이어지기에 우리 삶에 잠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불면증을 야기하는 열대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샤워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세요]

 

덥다고 찬물로 샤워를 했다간 오히려 불면증에 더욱 시달릴 수 있습니다.

 

찬물을 끼얹으면 몸이 일정 체온을 유지하려고 열을 내고 이 때문에 체온이 올라가

숙면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미지근한 물로 샤워해 땀구멍을 열고 체온을 떨어뜨리는 게 핵심입니다.

 

또한 잠들기 직전 샤워를 하는 것보다 1 ~ 2시간 전에 미리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 벌컥벌컥 마시지 마세요]`

 

여름철 덥다고 찬물을 벌컥벌컥 마시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찬물을 급하게 많이 마시면 혈관이 수축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등 심 잠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특히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실 경우 신장 기능에 무리가 가고 혈중 나트륨 농도가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전해질 불균형이 

생길 수 있습니다.

 

나트륨 농도가 낮아지면 두통 구역질 현기증 등뿐만 아니라 뇌장애를 일으켜 의식 장애나 발작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물을 조금씩 자주 마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에어컨 적정온도 사용]

 

이 방법은 열대야에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전기 절약 효과도 도움이 됩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면 밤에 너무 낮은 온도로 에어컨을 켜 두면 몸은 온도에 적응하기 위해 자는 동안 무의식적으로심박수를 상승시키는 신체활동을 하기에 숙면에 도움이 전혀 안 되며 외부 온도와 너무 차이가 나는 낮은 온도를 설정해 오랜 시간 지속할 경우 감기 두통 및 피로감 등을 일으켜 냉방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낮은 온도의 사용보다는 여름철 적정 실내온도로 알려진 24 ~ 26 ℃ 정도 온도를 유지해 사용하는 것이 우리 몸과 전기절약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잠자기 직전 운동을 삼갑시다]

 

낮에 하는 적당한 운동은 숙면을 돕지만 밤에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몸의 긴장도가 높아지고 교감신경계가항진대 숙면을 취하는데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밤 운동은 저녁 식사 후 산책이나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 정도가 좋고 운동을 하더라도 잠자기 2시간 전에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잠옷 입고 잠을 잡시다]

 

열대야가 계속되면 잘 때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잠을 자는 분들이 있는데 얇은 옷이라도 입고 자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자면 땀이 흡수되지 않아 온몸이 끈적해지면 수면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얇은 잠옷은 피부가 더운 공기에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고 적절히 땀을 흡수해 열 발산에 도움이 되며 잠옷은 몸에 딱 달라붙는 옷은 피하고 습기를 잘 빨아들이는 거나 통기성이 좋은 소재의 잠옷이 좋습니다.

 

 

 

 

[숙면에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기]

 

필수 아미노산에 일종인 트립토판은 송과선에 분비되는 수면을 유도하는 물질인 멜라토닌의 정상적인 분비를 도와 숙면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 우유 치즈 견과류 계란 등의 여러 음식들이 트립토판 함유량이 높은 대표적인 음식이며 또한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 등의 여러 영양소들도 근육의 긴장을 이완 키시고 멜라토닌의 합성을 돕는 역할 하므로 숙면에 좋습니다.

 

 

 

 

[카페인 섭취 조절하기]

 

여름철에는 무더위와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차가운 커피나 탄산음료 등을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카페인 섭취는 각성 효과로 수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되므로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열대야가 지속되는 시기에 차가운 맥주를 비롯한 술도 마시는 경우가 있는데 잠들기 직전 마시는 술은 정상적인 뇌파에

영향을 끼쳐 깊은 잠을 방해하고 또한 흡연도 마찬가지기에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 과도한 사용]

 

많은 분들이 잠들기 직전에 스마트폰이나 TV 등을 오래 보는 경우가 많은데 전자기기에서는 블루 라이트라고 하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이 나오는데 이는 수면 유도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너무 과다한 스마트폰 TV 시청은 삼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한 생활리듬 유지하기]

 

열대야가 지속되면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계속하면 생체리듬이 깨져 건강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시간과 일어나는 시간, 식사하는 시간 등의 주요 생활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잠드는 시간은 다소 변화가 있더라도 일어나는 시간은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유지해주고 건강에 문제를 최소로 줄이는데 매우 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마치며]

 

올해는 작년보다 덥고 올해보다 내년이 더 더울 수도 있을 겁니다.

 

이것은 우리 사람들의 건강도 중요하지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일 수도 있습니다.

항상 우리 인간은 자연을 생각하며 살아야 될 것이며 분리수거 생활 절약 등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을 하며 자연을 더 이상 해치질 않길 바랍니다.

 

자연이 있어야 지구가 있어야 우리 인간이 있고 우리 후손들이 좋은 지구에서

살아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올해 여름도 슬기롭게 잘 헤쳐나가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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