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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유발하는 습관 무엇이있을까요? 이제 생활습관으로 치매예방하세요!

온 아부지 발행일 : 2022-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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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치매 이제는 생활습관 개선으로 억제할 수 있다?

치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게 되면 몸과 마음이 젊은 시절 같지 않으며 물건을 어디에 놓았는지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으며 친구의 이름을 간혹 깜빡 거리는기도 하고 많은 분들이 치매는 나이 드신 고령자분들이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점점 그 연령대는 낮아지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우리나라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가 점점 늘어지고 있으며 2050년에 우리나라 치매환자는 27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예측을 할 만큼 그만큼 사회 문제로 인식이 되어야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추정 치매환자는 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약 88만 명에 이르며 이것은 65세 이상 어르신 10명 중 1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치입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치매 발생 위험이 더욱더 높아졌다고 분석이 나올 만큼 점점 치매환자는 늘고 있으며 위험 수준에 이르고 있으니 오늘은 생활 예방 습관으로도 치매예방을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며 "요즘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혹시 나도 치매"라는 생각이 드시게 된다면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일상생활 속에서 예방할 수 있는 치매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매

 

 

 

○ 치매는 과연 무엇일까?

치매는 뇌기능의 손상으로 인해 기억력과 언어능력 판단력 추상적 사고력 등의 여러 인지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되면서 일상생활에 상당한 지장이 나타난고 있는 상태를 말하며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를 비롯해 파킨슨병 뇌종양 대사성 질환 및 심혈관계 질환 결핍성 질환 중독성 질환 그리고 감염성 질환 등의 매우 다양한 원인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니 평소 습관으로 예방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 치매를 유발하는 습관?

  • 흡연 : 흡연 은하 게 된다면 각종 독성물질들과 발암물질들이 우리 몸의 모든 세포와 장기에 피해를 주는데 특히 뇌에 악영향을 끼쳐 치매를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또한 흡연을 통해 생성되는 산화스트레스는 뇌에서 치매 유발 물질들을 생성하며 이것이 지속하게 되면 치매 발병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며 실제 흡연을 하는 경우 흡연을 하지 않을 때보다 치매 발생 위험이 약 1.6배 높아진다고 보고되었으니 흡연은 역시 금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과도한 스트레스 : 만병의 근원이라고 불리는 스트레스는 건강에 영향을 끼치는 만큼 치매 발병률도 연관이 있으며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면 치매 유발물질인 베타 아밀로이드 물질을 생성하게 되며 이 물질이 뇌에 과도하게 축적되면 해마손상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계속되는 생활 스트레스는 우울감과 부정적인 감정을 증폭시킬 수 있는데 실제 만성 우우 울증일 경우 치매 위험을 약 1.7배 정도 상승시키는 것으로 보이니 평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취미나 여가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을 것입니다. 

 

 

 

 

 

  • 부족한 수면 : 수면시간이 부족하면 치매 발생에 영향을 줄 수 있는데 잠이 부족하게 된다면 뇌가 과활성 되고 뇌 속의 아밀로이드 플라크가 더욱 많이 생성되면서 더욱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는데 특히 수면장애가 계속되면 신체 면역기능과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치매 발병에 큰 영양을 주게 되는데 대사질환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하여 수면의 질적 향상을 위해 하루 7시간 정도의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좋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 과음 : 술을 마시게 되면 뇌에서 기억 저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해마 내부의 세포 손상을 유발하게되며 특히 과음은 이런 해마 세포손상을 더욱 가속화하고 치매의 원인 질환이라고 알려진 대사성 질환 및 혈관질환들의 발병에도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잦은 횟수의 음주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치매 발병률은 술은 마시지 않는 경우보다 치매 발병의 위험이 2.6배 정도 높아집니다.

 

 

 

 

  • 운동하지 않는 습관 : 운동량이 부족하면 뇌신경세포의 활성화가 느려지고 뇌에서 단백질 축적을 유발할 수 있는데 꾸준한 운동은 정상적인 신진대사 및 혈액순환에 필수적으로 치매 발생률을 높이는 여러 원인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뛰어납니다. 아울러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적정체중을 유지하면 치매발생 위험을 1.6배 정도 높인다는 비만을 방지하는데도 많은 도움을 주니 운동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포함 지방 과잉 섭취 : 포화지방이 많은 육류와 가공육 등의 식품을 과잉 섭취하면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알려진 LDL 수치를 늘려 치매 원인 질환인 당뇨 고혈압 등의 여러 성인병의 발생 위험을 높이게 되며 포화지방의 과잉 섭취 습관은 베타 아밀로이드와 같은 독성 단백질의 뇌에 쌓이는 양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그 외에도 트랜스지방 같은 경우도 LDL 수치를 높여 치매 발병에 영향을 주게 되는데 실제 관련 연구에 따르면 혈중 트랜스지방의 농도가 높은 사람일 경우 치매의 발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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