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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증상과 원인 효과적인 치료방법은?

온 아부지 발행일 :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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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HD 증상과 원인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요즘 과거와 달리 현대 사회에서는 정신질환 문제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갈수록 늘고 있으며 20 ~ 60대는 우울증이 많으며 10대 청년들은 ADHD가 많이 나타나는 정신질환 중에 하나입니다. 평상시 아이가 생활하면서 또래 집단의 아이들보다 정신이 산만하거나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면 ADHD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ADHD의 증상과 원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HD증상

 

 

 

 

○ ADHD란 과연 무엇일까?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소아 10명 중 1명 청소년 100명 중 7명이 성인 중에는 100명 중 4명이 겪는 질환으로 어린이 ADHD 환자의 경우 부모들은 단순히 "산만한 아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분이 인데 그리하여 병원을 가지 않는 분들도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를 방치할 경우 성인 ADHD 환자로 이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흔히 ADHD는 주로 유아 청소년의 문제로 생각하기 쉬우나 국내 성인 ADHD 환자는 약 90만 명으로 추산되며 조사 결과 이 중 90% 이상이 제때에 적합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 ADHD의 발생 원인은?

 

ADHD는 3세 전후  시작되며 전두엽 기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한다고 하며 두뇌에 가장 부피가 큰 대뇌 반구는 전두엽 측두엽 두정엽 후두엽의 4개로 구분되며 전두엽은 앞쪽에 위치한 가장 큰 대뇌엽으로 주의 집중 계획을 세우는 등의 목표 지향적인 행동을 지향적인 행동을 주관하고 인간성과 도덕성 등을 관장하는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ADHD의 원인은 크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으로 나뉩니다.

  • 유전적 요인 : 유전적 요인으로 신경전달 물질 도파민과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불균형으로 ADHD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ADHD가 있는 경우 자녀의 유병율은 57%로 유전과 환경이 상호 작용해서 ADHD가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도파민 : 행복 환희 쾌락 기대 및 설렘을 불러일으키고 동기부여 강화 보상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여 학습과 일의 능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관장하는 곳.

노르에피네프린 : 집중력 인지능력 의욕에 영향을 끼치며 스트레스로 긴장과 흥분상태가 유발되면 나오는 호르몬을 말합니다.

 

  • 환경적 요인 : 임신기간 중 비타민D가 부족했던 엄마의 자녀는 ADHD의 유병률이 34%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임신 중 음주 흡연을 하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신생아가 미숙아이거나 저체중으로 채어 날 수 있으며 이럴 경우 ADHD의 발병률이 높습니다. 

 

 

 

 

 

○ ADHD의 증상은?

 

ADHD는 성인 ADHD 증상과 소아 ADHD 증상으로 나뉘어 볼 수 있으며 보통 산만한 증상과 함께 충 도적이고 공격정이며 우울한 모습도 나타나게 됩니다.

  • 성인 ADHD 증상 : 성인에게도 ADHD가 생기는데 갑자기 생기지는 않으며 어렸을 때부터 ADHD인데 치료가 안되거나 ADHD인 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발겨되는 경우가 있으며 성인의 경우 부주의 정리정돈에 어려움을 느낌 계획 수립을 힘들어함 및 시작한 일을 완수하기가 어려움 충동적 결정 난폭운전 등의 증상을 나타냅니다. 성인 ADHD는 치료하시 않으시면 충동적 성향이 강해져 분노조절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며 또한 알코올 남용 마약 도박 게임중독 등 반사회적 인격 장애 범법행위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니 병원에 가셔 상담을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소아 ADHD 증상 : 소아의 경우 환자 50%가량은 성인 ADHD로 진행되기도 하며 지능이 높은 일부 ADHD 환자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때에 집중력이 조금 떨어져도 수업이 되기 때문에 ADHD인 줄 알아차리기 어려우며 학년이 올라가고 복잡한 과제를 하게 되면서 증상이 서서히 보이게 됩니다. 또한 과잉행동과 충동성이 주로 나타나며 손과 발을 만지작거리고 계속 몸을 꼼지락거리게 되고 수업 중한 곳에 오래 않아 있지 못하고 때로는 교실을 떠나기도 합니다.

  

  • 증상에 따라 혼합형과 주의력결핍형으로 분류 : 혼합형은 과활동성과 충동성이 함께 나타나는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ADHD 증상과 비슷하며 잠시도 가만히 잇지 못하거나 공격성을 보이며 반면 주의력결핍형은 "조용한 ADHD"로 불리며 가만히 혼자 손만 꼼지락대는 등의 주의집중만 안 되는 편이고 자의적으로 현재 증상에 대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충분히 상담으로 질환을 진단하는 과정이 필수적입니다.

 

 

 

○ 치료방법은?

 

조기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데 ADHD는 전 생애주기에 걸쳐 다양한 증상으로 발현돼 일상생활뿐 아니라 주변에 사람들에게나 사회생활 경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약물치료 : 치료는 약물치료가 대표적이며 치료 약의 효능은 80% 정도이며 약물치료가 기본적으로 약물을 복용하면 전두엽 및 전두엽과 관련된 뇌 네트워크가 활성화되며 환자의 70% 정도가 약물에 반응하며 약물 치료를 1년 정도 한 뒤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 약을 줄이거나 끊거나 하는데 약물치료와 함께 인지행동치료도 해야 됩니다.
  • 비약물 치료 : 증상이 경미하거나 취학 전 아동은 비 약물 치료를 할 수 있는데 비약물 치료는 아동이나 부모를 교육하거나 아동을 사회 기술 훈련시키는 행동치료가 있으며 부모를 교육하는 행동치료의 목적은 가정에서 부모가 치료자의 역할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치료방법으로 부모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줄수록 빠르게 호전됩니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노력하고 아이가 정서적인 안정감과 독립성을 가질 수 있도록 현실 가능한 목표를 정해 주는 것도 좋으며 아이가 목표를 달성하면 적절한 보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주고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는 처벌을 주되 이는 일관성이 유지되어야 합니다.

 

 

 

 

○ ADHD 아동의 장점도 있다?

ADHD가 모두 부정적인 것은 아니며 다른 사람에 비해 활력이 넘치고 호기심이 많으며 창의력이 뛰어난 경우가 많으며 아이의 장점도 충분히 이해하며 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부모가 함께 치료에 동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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