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 네트워크란? 소개와 상장 및 시세 전망 총 정리!
비트코인이 4월에 계속 조정을 받고 있는와중 일시적으로 71K로 올라갔다가 다시 68K이 사이에서 약조정을 주고있는데 이에 따라 알트 코인들도 횡보와 하락을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도미넌스가 계속 높아지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해외 투자자들은 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고 국내 투자자들은 알트 코인에 더 많이 투자하고 있어서, 조정이 있을 때마다 알트 코인 시장이 크게 흔들리는 겁니다.
하지만 4월 20일에는 반감기가 있으니까 그 이후에는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변동성이 있으니까 투자할 때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주피터라는 솔라나 기반의 DEX에서 첫 번째 런치 패드로 선정된 제우스 네트워크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주피터에서 선정됐다는 걸 보면 솔라나 기반이라는 걸 알 수 있겠죠?
좀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프로젝트는 제우스 네트워크입니다.
이 네트워크는 비트코인과 솔라나 간에 원활한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크로스 체인 통신 레이어로 SVM에 구축되었습니다. 솔라나와 비트코인의 각각의 강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레이어로서 역할을 합니다.
솔라나는 빠른 거래 처리와 확장성을 자랑하고, 반면에 비트코인은 안전성과 신뢰성, 유동성 등을 갖춘 강력한 기반을 제공합니다.
제우스 네트워크를 개발자들이 사용하면 솔라나와 비트코인을 이용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만들 수 있어요. 개발할 때 어려움 없이 자유롭게 창조할 수 있어요. 이를 통해 고성능 분산 애플리케이션부터 안전한 금융 서비스까지 가능성이 넓어지는 거죠.
네트워크 작동 방식을 살펴보면, 거래나 제안은 솔라나에 기록되면서 체인에 제한받지 않아요. 그리고 제우스 레이어에서 ZPL(Zeus Programming Library)을 통해 프로그래밍 가능한 서명으로 제공되어요. 이 서명된 트랜잭션은 제우스 노드를 통해 중계되고, 만약 특정 노드가 잘못된 정보를 제출하면, 다른 정직한 노드들이 악의적인 노드를 걸러내어 네트워크를 보호해요.
또한, 다양한 생태계가 구축되고 있는데요. 아폴로는 비트코인을 래핑하는 DeFi 플랫폼으로서 스테이킹과 솔라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아르테미스는 유동성 트랜치를 제공하고, 네이티브 비트코인 담보 스테이블 코인과 네이티브 및 크로스 체인 NFT 도구도 있어요. 이렇게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제우스 네트워크를 통해 발전하고 있습니다.
아폴로는 솔라나의 역동적인 환경 속에서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촉진하기 위해 탄탄한 DeFi 인프라를 갖춘 첫 번째 dApp 중 하나입니다.
벡커만을 보시면 이 프로젝트가 얼마나 기대되는지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MECHANISM 캐피털, OKX 벤처스, 애니모카 벤처스, 스파르탄과 같은 유명한 블록체인 투자사들로부터 800만 달러에 해당하는 자금을 조달했고, 자체 크로스 체인 플랫폼의 가치도 1억 달러로 높게 평가받았다고 합니다.
ZEUS 토큰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이 토큰의 총 발행량과 공급량은 1,000,000,000 ZEUS이고, 초기 유통량은 167,500,000개입니다. 어제 주피터 런치패드를 통해 첫선을 보였어요. 그런데 출시한 지 얼마 안 되었죠. 그리고 공급량의 3%는 LFG 투표 라운드 1 참가자, 질리 서포터, 그리고 NFT 홀더에게 에어드랍 되었어요.
런치패드를 통해서는 5%에 해당하는 5,000만 개가 공급됐어요. 초기 가격은 0.3 USDC였지만요.
재미있는 건, 글로벌 거래소에서 곧바로 상장 발표가 나왔다는 거예요. OKX, Kucoin, BingX 등 다양한 거래소에서 상장됐어요.
DEX에 상장된 후에 CEX에 상장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빨리 상장된 걸 보면 시장에서 제우스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볼 수 있겠죠?
현재 시세는 0.7달러 정도인데요.
상장 직후에는 1달러까지 올랐다가 조정을 받고 있는 중이에요. 보통 DEX에서는 가격이 많이 오르지 않는 편인데, 그래도 높은 기대감이 있는 프로젝트라 앞으로 다양한 거래소에 상장되는 등 이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분도 관심 가지고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