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4 사전구매 가이드! 장단점까지 알아보자! (FA.사전예약 혜택 및 자급제폰)
드디어 갤럭시 S24가 출시를 했죠. 지금 사전 예약 기간 중인데 아직까지도 결정을 못 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S24 구매 가이드를 좀 설명을 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게 발표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번에도 역시나 스냅드래곤 때문에 울트라를 무조건 가야 되는구나, 또한 이런 이야기도 있는데 시노스는 뭐 똥시 노스다운 모델이랑 플러스 모델은 완전히 배척되는 그런 느낌이었죠.
근데 막상 기본 모델도 좀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플러스 모델 요게 진짜 메리트가 있어 보입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 디자인 변화 및 차이점
- 갤럭시 S24 및 S24+의 디자인은 완전히 각진 형태로 변경되었다.
- 전체적인 카메라 배치는 기존과 크게 다르지 않으나, 주목할만한 변화는 각진 모서리가 마치 아이폰처럼 변한 것이다.
- 스피커 홀도 이제는 일제로 배열되어 있으며, 내면의 베젤은 일정하다.
- 엣지가 아닌 플랫 디자인으로 변하면서 좌우 베젤이 약간 두꺼워진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그립감은 아이폰 13이나 14와 유사하며, 시각적인 디자인은 15%와 유사하지만 색상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
그럼 먼저 디자인부터 한 번 살펴보면, 갤럭시 S24와 S24+는 완전히 각진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전체적인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기존 모델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배치 등 버튼과 같은 부분도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각진 모서리입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폰처럼 바뀌었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밑에 있는 스피커 홀이 이제는 구멍이 아니라 일렬로 배열되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무슨 마이크로 SD 카드를 꽂을 것처럼 생겼지만, 이것은 스피커 구조의 큰 차이를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또 다른 변화는 내면의 베젤이 전부 일정해진 것이에요. 이전 모델인 S23 울트라는 상하단 부분이 좌우에 비해 조금 더 넓은 느낌이었는데, S24 울트라는 내면의 베젤이 거의 일정해져서 일체감이 돋보입니다.
하지만 이제 에지가 아니라 플랫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약간 좌우 베젤이 조금 더 두꺼워진 느낌도 있으며 디자인의 변경으로 인해 그립감이 아이폰 13이나 14 시리즈와 유사해졌습니다.
그러나 15%와 완전히 비슷하지는 않습니다. 15% 경우에는 옆면이 무광이 아니라 일체감 있게 되어 있지만, 그립감이 좀 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있습니다. 디자인의 시각적인 측면에서는 유사한 면도 있지만, 옐로와 바이올렛의 경우에는 큰 차이를 느끼지 않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디자인과 디스플레이 개선
- 후면 디자인은 15% 비슷한 색상이지만 각진 그립감은 13%~14%로 강조된다.
- 울트라의 그립감과 전체적인 느낌은 비슷하지만, 색상 선택에서는 다소 아쉬움을 느낀다.
- 디스플레이는 최대 밝기가 2600 nit으로 발전하였고 울트라 모델은 반사율 역시 개선되었다.
그래서 후면과 옆면의 테두리가 일체감 있는 색상인 것은 15%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각져 있는 그립감은 13%~14% 수준입니다. 시리즈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반면에 울트라의 경우에는 전체적인 느낌이 거의 비슷하지만, 손으로 느껴지는 약간 더 각져진 느낌이 있긴 해요.
그러나 이게 기본이나 플러스 라인업이 바뀐 것만큼의 체감은 아니에요. 사실 디자인의 경우에는 거의 완성된 형태에 가까워진 것 아닐까 싶으며 아니면 굳이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지 않다는 약간의 생각도 들어요.
또한 디자인에서 이번에 아쉬운 부분은 색상입니다. 삼성닷컴 전용 컬러는 괜찮은 것들이 있었지만 후면 컬러들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저는 울트라의 그레이를 주문해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에는 선택할 게 없어 가지고 결국 그레이만 선택했습니다.
그나마 괜찮은 색상 중 하나인데, 지금 배송이 거의 한 달 정도 밀렸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어떻게 보면 이런 각진 디자인을 아이폰을 좀 따라하다 보니까 색감으로 승부를 보려고 했거나, 새로운 시도를 해 보려는 생각도 들 수 있어요. 그냥 완전히 클래식한 화이트가라도 내줬으면 아마 그쪽으로 많이 몰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아무튼 개인적으로 좀 아쉽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살펴보면, 이 부분은 상당히 발전했다고 할 수 있어요.
크게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어요. 먼저 최대 밝기가 2600 nit으로 올라갔다는 것인데, 기존에는 1750 nit 정도까지 올라갔다고 해요. 이런 식으로 최대 밝기가 이 정도로 올라갔다는 것은 정말 엄청난 발전이었죠.
물론 이는 스펙상의 밝기입니다.
추가로 울트라 모델에서만 해당되는데, 반사율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최근 출시한 갤럭시 북 4 플렉스도 반사율이 매우 좋아져서 디스플레이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고 있었죠.
아마도 비슷한 수준으로 개선되었을 것으로 생각되고 반사율이 확연하게 개선된 것이 눈에 띕니다.
객관적으로 발전한 울트라. 단, 램 용량 차이는 주의해야함.
- 프런트 디스플레이는 양옆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으나 개선된 반사율과 끝 나누기, 급나누기 등 성능의 향상이 분명하다.
- 기본형과 플러스 등 울트라 라인업에서는 '엑시노스'와 '스냅드래곤'의 차이는 있지만, 기능적, 성능적으로 큰 차이는 나지 않았다.
- 하지만 기본형은 램이 8GB이고, 울트라/플러스는 12GB RAM을 사용하는데, 작은 화면을 선호하는 사용자라면 기본형이 아쉽게 느껴질 수 있다.
- 그러나 2~3년 이상 사용을 고려한다면, 매우 짧은 추세인 '끝 나는기' 수준의 발전을 감안하더라도 강력한 장점을 지닌 모델장점을 지닌 울트라를 선택해야 할 것 같다.
- 또한 기본형도 충분한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발열 문제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게 좀 육안으로 보게 되면 북 4 프로만큼의 반사율 개선은 그 정도까지는 아닐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양옆에 두고 비교하면 엄청나게 좋아졌다는 거고, 점만큼은 분명한 거 같아요. 하지만 또 반면에 아쉬운 거는 요걸로 이제 끝 나누기를 했어요.
물론 앞으로 설명드리겠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끝 나누기가 심한 거 같다는 생각이 들고 요런 생각이 들지 않지만, 이 디스플레이가 좋아진 게 굉장히 큰 메리트이긴 하거든요. 근데 이거를 울트라에서만 느낄 수 있다는 거요.
요거 조금 아쉬운 거 같습니다. 또 반면에 기존에도 좀 잘 사용해 왔기 때문에, 그런 거에 좀 신경 안 썼다. 그러면은 한 번 더 연장하는 정도, 그 정도로서 기본형이랑 플러스를 선택할 수는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분명히 아쉽긴 아쉽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본형이랑 플러스가 무조건 안 좋아서, 디스플레이가 그건 또 아니니다.
기본형은 좀 안 좋긴 해요. 근데 플러스는 해상도에서의 업그레이드가 있었고, 그러다 보니까 어 이제는 점점 이 끝 나누기의 그 체급차 있잖아요. 그 계단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또 이 좀 급나누기하면 또 성능이 또 떠오르잖아요.
요번에 가장 많이 화두가 되었던 스냅드래곤이 들어간 울트라, 그리고 엑시노스가 들어간 나머지 기본 모델과 플러스 모델. 요런 게 좀 차이가 있었는데, 그런데 그 기본 모델들 이거 선택하면 안 될까요?
제가 이전 영상에서 소개를 해 드렸지만, 아 선택해도 됩니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능을 따져봤을 때에도 엑시노스 2400이 일단 플러스 모델 기준으로는 23 울트라보너스. 그리고 발열의 경우에도 너무나 잘 잡은 거 같아요. 베이퍼 챔프도 상당히 커지게 하면서 발열도 좀 많이 잡았다.
그런 게 좀 느껴지는 정도였습니다. 물론, 이 점수라는 게 실제 체감이 완전히 비례한다든 이런 건 아니긴 합니다만, 그래도 객관적인 수치로서 볼 수 있는, 지표적으로 뚜렷하게 발전이 있었다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발전의 정도가 어깨나 의미 있는 수준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조금 아쉬운 점이라고 한다면,
기본형의 경우에는 램이 8GB인데, 플러스의 경우에는 12기가 울트라랑 같은 램을 사용하죠. 그러다 보니까 기본형을 선택하는 분들이 작은 화면을 선택하는 분들은 조금 아쉬움이 나올 수가 있고, 플러스 모델의 경우에는 가장 좀 수혜자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워낙 좋아지면서, 2년 만에 딱 바꾸는 그런 분들이 여전히 많긴 하겠지만, 점점 이게 길어지는 추세라고 하죠.
제가 얼마 전에 봤던 것까지만 하더라면, 2년 6개월인가 2년 10개월요 정도가 평균 사용 기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많이 쓰는 분들의 경우에는 3년 4년 요렇게도 지나갈 수가 있는데, 그런 점을 감안했을 때는 어 기본형의 8기가요. 조금 나중에는 좀... 버벅거림을 감수하면 사용하기에 딱 좋은 정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갤럭시 S21 울트라, 카메라 기능 업그레이드
- 갤럭시 s21 모델의 차이점 중 카메라 기능이 가장 큰 차이라고 한다.
-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과는 다르게 울트라에는 5배 광학줌과 5000만 화소가 추가되어 있다.
- 다만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서 이미지 품질에 큰 차이는 없기 때문에 플러스 모델이 가격대비 성능상 좋아 보인다.
- 갤럭시 s21의 가격은 기본형 - 플러스 모델 - 울트라 순으로 20만 원씩 차이가 나지만, 기본형에서 플러스모델로 올라가는 차이는 1이고, 플러스모델에서 울트라로 올라가는 차이는 0.7 정도로 작다.
그 외에 기본형, 플러스 모델, 울트라 요렇게 좀 차이가 나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그나마 좀 카메라 부분이겠죠. 카메라 같은 경우에는 기존이랑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 여기서 울트라에는 다섯 배 광학줌이 들어갔죠.
그리고 5천만 화소로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화소수를 잘 이용하면서 열 배 줌까지 약간 광학 줌 사용할 수가 있습니다. 두 배, 세 배 런 것들도 중간중간 편하게 쓸 수 있다요. 이렇게 주장 장을 하는데, 앞으로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요런 거를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사실 기본 형이나 플러스 모델로 쓰는 게 이미지를 못 봐줄 만하다는 절대 그런 건 아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굳이 큰 게 필요 없다, 굳이 비싼 게 필요 없다 이러면은 울트라를 이제 갈 이유가 많이 줄어든 거 같습니다.
그래도 플러스 모델이 어느 정도 중간 다리 역할을 상당히 잘하게 나온 거 같아요. 대략 가격 차이는 기본 모델 - 플러스 모델 - 울트라 대충 20만 원씩 차이가 나죠.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기본형에서 플러스 모델로 올라갈 때 그 계단 차이가 1이라고 한다면, 울트라로 넘어갈 때 계단 차이가 한 0.7 정도, 약간 그 정도이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물론, 어느 부분에다가 중요도를 좀 더 줄지, 요런 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요.
갤럭시 S24 시리즈 사전 예약 가격이 예상보다 낮아짐
- 갤럭시 S24 시리즈의 사전 예약 할인율이 예상보다 적어, 체감 가격이 높아진 느낌이 든다.
- 하지만 전가로 설정해 둔 가격에 항상 할인을 적용하는 마케팅 수법에 반대하는 입장이었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진다.
- 또한, 인기 컬러들의 배송이 밀려있어 한 달간 지연되는 상황이 발생했으며, 구매자들은 가격보다는 성능이나 디자인에 더욱 관심을 가진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 기본형의 경우 성능의 약간의 업그레이드와 디자인이 변화한 것으로 보이고, 플러스 모델은 주로 충전 속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며, 울트라 모델은 일반적인 업그레이드 수준으로 판단된다.
가격 얘기가 나와서 있데, 요번 사전 예약에서는 갤럭시 S24 시리즈가 좀 할인율이 좀 적은 거 같아요.. 기존에 있었던 우리의 인식상, 사전 예약을 하면은 적어도 10% 이상의 할인을 받으면서 구매를 한다 런 느낌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그렇게 많은 할인폭은 아니었던 거 같아서 체감되는 가격은 조금 더 높아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애초에 전가로 이렇게 설정을 해 두고서 맨날 할인을 때려서 의미 없는 전가가 되는 거, 요런 마케팅 수법에 좀 반대하는 편이긴 했는데, 기존에 그동안 삼성이 좀 깔아놨던 그런 인식들이 있다 보니까, 뭔가 체감상 좀 가격이 높아졌다 이런 느낌이 드는 거는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체감 가격에 올라간 느낌이랑은 또 다르게, 이번에는 인기 컬러들은 완전히 배송이 밀려 있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뭐 아이폰이랑 비슷한 수준으로 위기 컬러는 막 한 달 동안 밀리고 막 그런 점이 있는 거 같은데, 또 막상 또 사람들이 가격보다는 뭐 성능이라 그게 아니면 디자인 같은 거 이런 게 또 설득이 되면 또 많이 구매를 하는구나, 이런게 또다시 한번 또 느껴지네요.
전체적으로 좀 정리를 하자면,
기본형의 경우에는, S23 대랑 엄청 크게 임팩트 있다 약간 그런 느낌보다는, 조금 성능이 업그레이드되었다 약간요, 정도만 좀 세금이 되는 거 같아요. 거 같아요.
또 이제 당연히 디자인 같은 경우에 있고요.
근데 플러스의 경우에는 뭐 충전 속도라는 뭐 여러 가지 가 진짜 많이 발전이 되면서 이건 확실히 좀 업그레이드 느낌이 난다. 그런 느낌이고, 울트라의 경우에는 그냥 평이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요런 느낌이 좀 들면서 오늘 마무리할까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사적예약 중이니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둘러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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